📝 치매 검사비·치료관리비 지원 신청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정부에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치매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신청 절차를 꼼꼼하게 안내드릴게요!
✅ 치매 검사비 지원이란?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지원을 위해 치매 검사비와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진단 및 감별검사까지 검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지원 대상부터 확인하세요
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만 60세 이상 어르신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치료비는 140% 이하)
- 주민등록상 해당 지역 보건소에 등록된 분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본인이 해당되는지 확인해줘요.
📍 신청 장소
✅ 관할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모든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화나 방문으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 치매안심센터 찾기
(보건복지부 치매국가책임제 홈페이지)
📝 치매검사비 지원 신청방법
1단계: 필요한 서류 준비하기
치매검사비 지원 서류
- ✅ 신분증
- ✅ 지원신청서 (현장 작성 가능)
- ✅ 주민등록등본
- ✅ 건강보험증 사본
- ✅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류 (약값 환급용)
- 💊 약 처방전 또는 진단서 (F00~F03 포함)
- 💊 약국 영수증 (본인부담금이 표시된 것)
-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 🏠 주민등록등본
2단계: 보건소 방문 신청
-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 준비한 서류 제출
-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안내에 따라 접수
📞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3단계: 치매 검사 또는 치료비 지원금 수령
- 진단검사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
- 감별검사비: 최대 11만 원
- 치료비(약값): 연간 36만 원 한도 내 본인부담금 지원
⏰ 치료비는 진료 후 일정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하니 약값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 신청 시기
- 치매검사비 지원: 진단 전 또는 진단과 동시에 신청 가능
-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진단 후, 연 1회 신청 가능 (연간 36만 원 한도)
💡 약값은 진료 받은 후 일정 기간 내에 영수증과 함께 신청해야 하므로, 진료일자를 놓치지 마세요!
💬 신청 TIP
- 병원 진단서를 받을 때는 **치매 관련 질병코드(F00~F03)**가 꼭 포함되어야 해요.
- 영수증 제출 시, 비급여 항목은 제외되며,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만 지원됩니다.
- 건강보험료 기준 초과 시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니, 신청 전 확인 필수!
💡 신청 전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치매 안심 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받을 때 비용이 드나요?
A. 치매 안심 센터에서 직접 시행하는 치매 검사는 소득 판정 없이 무료 검사가 가능합니다.
B.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선별검사 이후 경도인지장애/ 치매 의심자에게 치매정밀검사 (신경심리검사)를 무료로 시행해 주고, 필요시에는 협약병원을 통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2. 소득 기준 초과되면 못 받나요?
A. 네, 기준 중위소득 120~140%를 초과하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자체별 예외 기준이 있을 수 있으니 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Q3. 민간병원에서 진단받은 것도 인정되나요?
A. 네, 민간병원 진단도 인정되며, **치매 질병코드(F00~F03)**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Q4. 반복 신청 가능한가요?
A. 치료비는 연 1회 신청 가능하며, 검사비는 필요시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한마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치매 초기증상을 보이신다면 경제적인 이유로 치매검사나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무료검사와 약값 지원을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